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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노무사 수험일기

노무사 수험 일기 #2 노무사와 PHR (230905)

2023년 9월 5일 노무사 수험 일기

 

외국계 취업을 생각한다면 노무사보다 PHR 취득이 도움이 된다는 글을 봤다.

 

노무사 자격증은 한국 근로기준법을 높은 수준으로 이해하여야 취득하는 자격증이기에 해외 취업에 도움이 직접적으로 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어떠한 인사 포지션으로 해외 취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사를 커버하는 인사담당자인지, 아니면 한국오피스를 중점적으로 런칭 및 관리하기 위해 채용된 인사담당자인지에 따라서 노무사 자격증이 도움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미국식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많이 취득하는 *PHR 같은 자격증을 준비해 보시는 것이 외국계 기업 인사 업무에 더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PHR : Professional in Human Resource의 약자로 HR 전문기관인 SHRM에서 주최하는 HR 전문 자격시험.

 

출처 : 외국계 인사팀 취업과 해외 HR 취업, 노무사 자격증이 도움 될까요?(https://www.itdaa.net/open_mentorings/695)

 

역시 나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는 건 아니었다. 서칭해본 것이 도움이 되었다.

일단 한국 활동을 목표로 노무사를 취득한 뒤, 영어 공부를 통해 PHR까지 취득하는 것을 고려해봐야겠다.

 

나는 공인노무사 2024년 생동차로 합격한다!